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 (문단 편집) ===== 아스가르드인들, 드랙스 종족의 행방 =====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440379?|처음 가오갤 멤버들을 만난 토르가 "타노스에게 내 백성'의 절반'이 죽임을 당했다"고 하는 부분을 번역하지 않고 넘어감으로써 나머지 절반의 아스가르드인들은 죽지 않고 탈출하였음을 암시하는 부분을 날려버렸다]]. 분명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피난선에 함께 하고 있던 [[발키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발키리]]와 [[코르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코르그]], 미에크 콤비도 인피니티 워에서는 볼 수가 없다.[* 같이 탈출했던 [[http://conceptartlibrary.tumblr.com/post/168738920585/thor-ragnarok-gladiators-of-sakaar-sakaar-a/embed|사카르 출신 검투사 중 두 명(하얀 갑옷을 입은 흑인 검투사와 세로로 길쭉하고 구멍 뚫린 가면을 쓴 검투사)]]는 사망이 확인되었다.] 이는 저 대사를 아는 외국에서는 '그렇다면 발키리가 아스가르드인들 중 생존자들과 함께 탈출한 것인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 부분을 번역하지 않음으로써 한국에서는 아스가르드인들이 멸종하고 발키리는 모습도 비추지 못하고 죽은 듯한 상황으로 이해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이 대사를 통해 우주의 균형을 위해 언제나 '''절반'''만 죽이는[* 잠재적 위험 요소인 니다벨리르의 난쟁이들을 에이트리 한 명을 제외하고 전부 죽였단 예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난쟁이들의 종족이 겨우 300명 뿐이란 건 말이 안 될 수도 있다. 그 곳에 있던 난쟁이들 수가 300명이라고 나오지만 이들이 난쟁이 종족 전부가 아닌 난쟁이 중 최고 장인들이 모여있던 장소일 가능성이 높다. 후일 좀 더 설정이 풀려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물론 그렇다 할지라도 '공평무사하게 어떤 조건도 달지 않고 무작위로 절반씩'이라고 나불거려 놓고는 '대장장이'라는 조건이 달린 이들은 싸그리 몰살시켰다는 점에서 이미 논리의 파탄이자 자가당착임은 변함 없다. 이들이 어벤져스처럼 무력으로 저항한 것도 아니니.] 타노스의 법칙이 아스가르드 난민들에게도 적용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타노스의 강박적이기까지 한 성향을 시작부터 드러내는 대사인데 번역을 빼버리면서 이야기 전개를 방해한다.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comments/8g10pg/joe_russo_came_and_had_a_qa_at_our_high_school/|거기에 인피니티 워의 감독인 조 루소가 인터뷰에서 발키리는 살아있으며 타노스에게 죽지 않은 절반의 아스가르드인들과 함께 탈출선을 타고 탈출한 우주난민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대사를 자막에서 제거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이해할 여지조차 제거해버린 사례가 되었다. 타노스는 절반을 죽였지만 박지훈 오역가는 모두를 죽여버렸다. 마찬가지로 토르와 만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일행 중 가모라가 "놈은 전 우주를 떠돌며 절반씩 죽여왔어."라 말하고 이어 드랙스가 '''"우리 종족도 당했지(Including my own.)."''' 이라 말한다. 하지만 자막으로는 "우리 종족도 '''[[몰살]]'''당했지."라 말한다. 위처럼 타노스의 동기 및 행동을 박살 내면서 드랙스를 유일한 생존자가 된 것 마냥 오역했다. 더빙판에서는 모두 제대로 번역되었다. 드랙스는 "우리 종족도."라고 간단하게 대답하고, 토르 역시 "내 백성의 반을 죽이고"라고 언급한다. VOD판에서는 드랙스의 말은 그대로이나 토르의 말은 "아스가르드인 절반을 죽이고"로 제대로 번역되어 뜻은 재대로 전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